홀심 3분기 반복 영업이익 9억 7,600만 프랑, 유럽 마진만 내려간 대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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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심 3분기 반복 영업이익이 9억 7,600만 스위스프랑으로 전년 같은 분기보다 16.8% 늘었고, 회사는 연간 반복 영업이익 성장률 전망을 10%에서 10~12%로 올려 잡았어요. 로이터가 전한 예상치 9억 4,900만 프랑도 웃돌았는데, 정작 유럽 지역 마진만 20.9%에서 19.4%로 내려간 대목은 왜일까요? 보도자료와 발표자료의 표를 하나씩 열어 확인했어요.
홀심 3분기 실적과 전망 상향, 숫자부터 확인해요
스위스 시멘트 업체 홀심은 2026년 10월 23일 3분기 실적을 냈어요. 회사가 공개한 문서는 보도자료와 애널리스트 발표자료 두 가지이고, 3분기 순매출은 46억 6,200만 스위스프랑으로 전년 40억 3,600만 프랑보다 15.5% 늘었어요. 반복 영업이익(recurring EBIT)은 9억 7,600만 프랑으로 전년 8억 3,600만 프랑 대비 16.8% 증가했고, 반복 영업이익률은 20.9%로 0.2%p 올랐어요.
핵심은 1년 중 3분기만 떼어 본 숫자와 9개월 누적 숫자를 같이 보는 일이에요. 9개월 누적 순매출은 125억 8,600만 프랑으로 5.7% 늘었고, 반복 영업이익은 24억 1,400만 프랑으로 6.1% 늘었어요. 그런데 환율과 인수합병 효과를 걷어낸 유기적 성장률로 바꾸면 순매출은 5.2%, 반복 영업이익은 11.8%로 숫자가 달라져요. 아래 표에서 두 기간을 나란히 놓고 봐요.
| 구분 | 2026년 | 2025년 | 스위스프랑 기준 증감 | 유기적 성장률 |
|---|---|---|---|---|
| 3분기 순매출 | 4,662 | 4,036 | +15.5% | +5.1% |
| 3분기 반복 영업이익 | 976 | 836 | +16.8% | +12.2% |
| 3분기 반복 영업이익률 | 20.9% | 20.7% | +0.2%p | 해당 없음 |
| 9개월 순매출 | 12,586 | 11,906 | +5.7% | +5.2% |
| 9개월 반복 영업이익 | 2,414 | 2,275 | +6.1% | +11.8% |
| 9개월 반복 영업이익률 | 19.2% | 19.1% | +0.1%p | 해당 없음 |
금액 단위는 백만 스위스프랑이고, 이 표는 홀심 보도자료의 그룹 실적 표를 그대로 옮긴 거예요. 로이터는 같은 3분기 반복 영업이익 9억 7,600만 프랑을 약 12억 달러로 환산해 전했어요.

홀심 3분기 핵심 요약, 출처 홀심 보도자료
보고 기준 16.8%와 유기적 12.2%, 숫자가 달라지는 이유가 뭘까요
같은 3분기인데 반복 영업이익 증가율이 보고 기준으로는 16.8%, 유기적으로는 12.2%라서 헷갈리기 쉬워요. 발표자료의 브리지 장표를 보면 이유가 나와요. 3분기 반복 영업이익은 전년 8억 3,600만 프랑에서 출발해 유기적 성장이 9,600만 프랑, 인수합병 효과가 2,000만 프랑, 환율 효과가 2,400만 프랑 더해져 9억 7,600만 프랑이 돼요. 세 개를 모두 더하면 정확히 976이 나오니까 검산도 깔끔해요.
3분기 순매출 쪽은 차이가 더 커요. 전년 40억 3,600만 프랑에 유기적 성장 1억 9,900만 프랑, 인수합병 3억 3,100만 프랑, 환율 9,600만 프랑이 붙어 46억 6,200만 프랑이 돼요. 단순 계산하면 매출 증가분 6억 2,600만 프랑 가운데 인수합병이 절반을 넘는 3억 3,100만 프랑이에요. 순매출이 15.5% 늘어난 것처럼 보여도 회사가 원래 가진 사업의 확장은 5.1%라는 뜻이에요.
9개월 누적은 방향이 달라요. 반복 영업이익이 22억 7,500만 프랑에서 24억 1,400만 프랑으로 가는 동안 유기적 성장은 2억 4,600만 프랑 늘었지만, 인수합병이 9,100만 프랑을 깎고 환율이 1,600만 프랑을 깎았어요. 인수합병이 마이너스인 이유는 보도자료가 따로 풀어 쓰지 않았어요. 다만 같은 문서에 올해 레바논 사업 매각과 필리핀 사업 매각 합의가 적혀 있어서, 사업을 정리하는 쪽의 영향이 섞여 있을 가능성은 있어요. 이건 제 추정이라서 회사 설명이 나오기 전까지는 참고만 해요.
| 9개월 브리지 | 순매출 | 반복 영업이익 |
|---|---|---|
| 2025년 1~9월 | 11,906 | 2,275 |
| 유기적 성장 | +586 | +246 |
| 인수합병 | +266 | -91 |
| 환율 | -172 | -16 |
| 2026년 1~9월 | 12,586 | 2,414 |

3분기 반복 영업이익 증가 요인, 출처 홀심 발표자료 브리지
지역별로 열어 보니 유럽만 마진이 내려갔어요
도입부에서 던진 질문의 답은 지역별 표에 있어요. 3분기 반복 영업이익률을 지역별로 보면 중남미가 29.1%로 전년 28.1%보다 0.9%p 올랐고, 아시아·중동·아프리카는 26.8%로 25.5%에서 1.3%p 올랐어요. 반면 유럽은 19.4%로 전년 20.9%보다 1.5%p 내려갔어요. 세 지역 중 마진이 뒷걸음질 친 곳은 유럽 하나뿐이에요.
유럽의 3분기 순매출은 26억 2,800만 프랑으로 17.0% 늘었는데 유기적 성장률은 3.9%에 그쳐요. 유기적 성장률과의 차이가 큰 만큼 매출 증가분의 상당 부분이 인수합병에서 왔다고 볼 수 있어요. 반복 영업이익은 5억 1,200만 프랑으로 8.3% 늘었고 유기적으로는 5.0%예요. 매출이 17.0% 늘 때 이익이 8.3% 늘었으니 단순 계산으로도 마진이 낮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예요. 보도자료는 유럽 지역에서 독일, 그리스, 루마니아, 스페인, 스위스가 매출을 이끌었고 철저한 비용 관리로 이익이 늘었다고만 설명하고, 마진 하락의 이유는 따로 적지 않았어요.
참고로 유럽 지역에는 회사가 올해 마무리한 크셀라(Xella) 인수 효과가 들어 있고, 회사는 크셀라 시너지가 3년 차에 6,000만 유로라는 목표를 그대로 유지했어요. 인수한 사업의 통합이 끝나기 전까지 마진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다음 분기 숫자로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 지역 | 3분기 순매출 | 3분기 반복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전년 대비 마진 변화 |
|---|---|---|---|---|
| 유럽 | 2,628 | 512 | 19.4% | -1.5%p |
| 중남미 | 1,032 | 302 | 29.1% | +0.9%p |
| 아시아·중동·아프리카 | 862 | 247 | 26.8% | +1.3%p |
마진 변화는 회사가 표에 적은 값이에요. 중남미의 29.1%와 28.1%를 단순 뺄셈하면 1.0%p인데 회사는 소수점 아래 반올림 때문에 0.9%p로 적었어요.

지역별 3분기 실적, 출처 홀심 보도자료
제품군과 지속가능 제품은 어디서 성장을 만들었을까요
홀심은 시멘트와 골재를 파는 건축자재 부문, 지붕과 벽체, 바닥재 같은 묶음 제품을 파는 건축 솔루션 부문으로 나눠 실적을 내요. 3분기 건축자재 순매출은 32억 1,600만 프랑으로 8.9% 늘었고 유기적으로는 6.2% 늘었어요. 건축 솔루션은 19억 2,000만 프랑으로 27.1% 늘었지만 유기적 성장률은 4.0%예요. 건축 솔루션 매출이 27% 뛴 건 로이터도 전한 사실인데, 유기적 성장률 4.0%와 차이가 큰 만큼 인수 효과가 컸다는 점을 같이 봐야 해요.
두 제품군의 합계는 51억 3,600만 프랑이라서 그룹 순매출 46억 6,200만 프랑과 맞지 않아요. 보도자료는 이 차이를 설명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제품군 숫자는 합산하지 말고 각각의 증감률만 보는 편이 안전해요.
지속가능 제품 쪽은 비중이 눈에 띄게 올랐어요. 9개월 누적으로 저탄소 콘크리트 에코팩트(ECOPact)가 레디믹스 콘크리트 순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3%로 전년 32%에서 올랐고, 저탄소 시멘트 에코플래닛(ECOPlanet)은 시멘트 순매출의 43%로 전년 36%에서 7%p 올랐어요. 건설 폐기물을 재활용한 자재 물량은 3분의 1 늘어 740만 톤이 됐어요. CEO는 이 제품에 적당한 가격 프리미엄이 있고 비용 면에서도 이점이 있다고 밝혔어요.
전망 상향과 페르마셀 인수는 어떤 내용일까요
회사는 2026년 연간 반복 영업이익의 유기적 성장률 전망을 기존 10%에서 10~12%로 올렸어요. 순매출은 유기적으로 약 5% 성장, 반복 영업이익률은 추가 상승, 잉여현금흐름은 약 20억 스위스프랑이 전망이에요. 건설 폐기물 재활용 자재 물량은 20% 넘게 늘리겠다는 목표도 함께 내놨어요. 9개월 누적 유기적 성장률 11.8%가 이미 10~12% 범위 안에 들어와 있다는 점은 숫자로 확인되는 사실이에요.
인수 소식도 같이 나왔어요. 홀심은 8월에 제임스 하디 인더스트리스(James Hardie)로부터 페르마셀(Fermacell)을 사기로 계약했고, 올해 1~9월에는 인수 10건과 매각 1건 등 11건의 거래를 마쳤어요. 페르마셀은 독일 뒤셀도르프에 본사를 둔 벽체·바닥재 업체로 2026년 예상 순매출이 약 4억 3,000만 유로이고, 직원이 1,000명 넘고 생산 시설이 6곳이에요. 회사는 3년 차에 연간 약 2,200만 유로의 EBITDA 시너지를 기대하고, 마무리는 2027년 상반기로 잡았어요. 거래에는 통상적인 조건과 규제 승인이 남아 있어요.
예상치와 시장 반응은 참고용으로만 봐요
로이터는 회사가 취합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를 인용해 3분기 반복 영업이익 예상치가 9억 4,900만 프랑이었고 실제는 9억 7,600만 프랑이었다고 전했어요. 단순 계산하면 예상보다 2,700만 프랑, 약 2.8% 많아요. 매출 46억 6,000만 프랑도 예상을 웃돌았다고 해요. 컨센서스는 한 매체가 전한 집계라서 참고용이에요.
같은 기사에서 홀심 주가는 기사 작성 시점에 5.5% 올라 4월 초 이후 하루 상승폭이 가장 큰 흐름이었어요. 로이터는 이번이 올해 두 번째 전망 상향이라고도 전했어요. 이는 장중 움직임이라서 종가와 다를 수 있어요. 뱅크 폰토벨의 애널리스트는 전망 상향은 예상된 일이었고 컨센서스도 이미 그 수준이었지만, 최근 하향 조정 우려가 나왔다가 근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난 만큼 견조한 3분기를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어요.
다음 실적에서 확인할 지표 세 가지
첫째는 유럽 마진이에요. 3분기 19.4%가 일시적인지, 크셀라 통합 과정에서 나타난 흐름인지는 4분기와 내년 첫 분기 숫자가 말해줘요. 둘째는 유기적 성장과 보고 성장의 간격이에요. 3분기 순매출은 15.5% 대 5.1%로 벌어졌는데, 인수 효과가 반영 기간에 들어오면 이 간격이 줄어드는지 봐야 해요. 셋째는 잉여현금흐름 약 20억 프랑 목표와 11.8%라는 누적 성장률이 연말까지 유지되는지예요.
이 글의 숫자는 모두 홀심이 2026년 10월 23일 낸 보도자료와 발표자료 기준이고, 환율이나 사업 정리 효과처럼 회사가 풀어 쓰지 않은 부분은 추정이라고 표시했어요. 투자 판단에 쓰기 전에 원문 표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홀심 3분기 반복 영업이익은 얼마인가요?
A1. 9억 7,600만 스위스프랑이에요. 전년 같은 분기 8억 3,600만 프랑보다 스위스프랑 기준 16.8%, 유기적으로는 12.2% 늘었어요.
Q2. 반복 영업이익이 무슨 뜻인가요?
A2. 홀심이 쓰는 지표 이름이고 영어로는 recurring EBIT이에요. 회사가 보도자료에서 따로 정의 문서를 안내하고 있어서, 정확한 산식은 홀심 홈페이지의 대체 성과지표 정의에서 확인해야 해요.
Q3. 연간 전망은 어떻게 바뀌었나요?
A3. 반복 영업이익의 유기적 성장률 전망이 10%에서 10~12%로 올랐어요. 순매출은 유기적으로 약 5% 성장하고 잉여현금흐름은 약 20억 스위스프랑이 전망이에요.
Q4. 유럽 마진이 내려간 이유는 무엇인가요?
A4. 보도자료는 이유를 따로 밝히지 않았어요. 표로는 유럽 순매출이 17.0% 늘 때 반복 영업이익이 8.3% 늘어 마진이 20.9%에서 19.4%로 내려간 것까지 확인돼요.
Q5. 페르마셀 인수는 끝났나요?
A5. 아직이에요. 8월에 계약을 맺었고 통상적인 조건과 규제 승인이 남았으며, 마무리는 2027년 상반기로 예상돼요.
참조한 자료들
홀심 홈페이지, 3분기 실적 보도자료
홀심 홈페이지, 3분기 애널리스트 발표자료
유로넥스트 라이브, 로이터 홀심 전망 상향 기사
⚠️ 투자 경고: 본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했으며 투자 권유가 아니에요.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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